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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봄철에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

by 위례주부 2023. 3. 28.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는 매년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질병입니다. 원인을 알아보면, 봄철에는 수많은 꽃들이 피면서 많은 양의 꽃가루가 나오게 됩니다. 이 꽃가루가 바람에 날아다니며, 눈, 코, 입 등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면서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들 중에는 벚꽃, 소나무, 자작나무, 왕벚나무, 살구 등이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은 코막힘, 재채기, 콧물, 눈이 가렵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두통, 구토, 천식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려면 공기질이 나쁜 날씨에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외출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집안에 들어올 때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옷은 세탁하는 게 좋으며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보다는 창문을 닫고 꽃가루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비강과 부비동의 염즘으로 인해 코막힘, 재채기 눈가려움증 등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질환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알레르기 원인에 의 해 발생하며 주로 꽃가루 먼지 곰팡이 등이 원인이 됩니다. 집안과 외부에 있는 곰팡이는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며, 흙, 나무, 이끼, 낙엽 등에서 발견됩니다. 진드기는 집안에 있는 작은 곤충으로 사람의 피부에 있는 단백질에 반응하여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나타나게 합니다. 진드기는 베개, 이불, 카펫, 소파 등에서 살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려면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고 꽃가루가 들어오지 않도록  합니다. 집안에서는 청소를 자주 하며 바닥과 가구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이 좋으며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오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결막염은 알레르기 물질이 눈에 들어가 생기는 염증입니다.  눈은 직접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다양한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며,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알레르기 물질로는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물질이 들어가면 면역 반응이 일어나면서 붓고 충혈되어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특정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성분에 노출될 때마다 알레르기 결막염의 발생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원인을 피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으로 생기기 때문에 원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눈을 자주 씻어주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으며 봄과 가을철에는 공기 중에  꽃가루가 많기 때문에 안경을 착용해서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봄철에 자주 생기는 질환으로 꽃가루, 건조한 공기, 환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야외 활동으로 인해 피부에 자극을 받아 간지럽기도 하고  또한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는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로 사워하고 자극적인 화장품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아토피 피부염이 생길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중 하나는 알레르기입니다. 알레르기 원인을 찾아내고, 그것을 피하는 것이 예방에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먼지, 화학물질, 금속 등이 알레르기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그러한 물질이 있는 환경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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